[한줄요약] 트럼프 대통령, 이란 패배 후 호르무즈 해협의 미국 영토화를 선언하며 해상 봉쇄를 통한 통제권 강화 예고
2026년 8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을 '조만간' 미국의 영토로 선포하겠다고 밝히며, 해상 봉쇄를 통한 미국의 강력한 통제력을 과시했습니다. 뉴욕의 한 경찰 아카데미 방문 중 나온 이 발언은 중동 전쟁의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패배시킨 이후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영토로 선포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현재 미 해군이 해상 봉쇄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선박만 통과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기 위해 군사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란의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되었다는 승리주의적 태도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테헤란 측은 미국의 요구 사항(전쟁 배상금, 해상 봉쇄 해제, 미군 철수 등)이 수용될 때까지 해협 폐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호르무뮬즈 해협은 원유와 천연가스 등 주요 에너지 자원의 핵심 경로인 만큼, 이번 발언이 가져올 국제 유가 변동과 에너지 안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해협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의 긴장도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