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북한이 남한의 극초음속 활공체 시험에 대해 '그을음'이 없다는 이유로 의구심을 제기했으나, 우리 국방부는 첨단 열차폐 기술을 근거로 이를 일축했습니다.
2026년 10월 15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최근 북한의 미사일국장이 남한의 극초음속 활공체(HGV) 시험 성공 여부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를 펼치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장창하 북한 미사일국장은 최근 공개된 사진을 근거로, 남한의 활공체 외관에 '그을음'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들어 실제 극초음속 비행에 도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야말로 억지스러운 논리입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국방부는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해당 기술에는 첨단 열차폐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극초음속 비행 중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수준의 '그을음'이 발생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시험은 지난 10월 8일 진행되었으며, 초고온 내열 소재와 유도 제어 시스템, 저고도에서의 불규칙한 기동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최근 접경 지역의 긴장이 고도화되는 가운데 발표된 이번 기술 공개는 우리 군의 핵심 전력 개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국방부는 앞으로도 극초음속 활공체의 무기화 과정에 필요한 관련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근거 없는 억측보다는 실제적인 기술적 진보에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