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NC소프트, 전년 대비 영업이익 1,053% 급증하며 2분기 흑자 전환 성공
2026년 8월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내 게임 대기업 NC소프트가 올해 2분기 순이익 1,31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적자(360억 원)에서 벗어나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1,73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053%나 급증했습니다. 매출 또한 7,70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1.5% 상승하는 놀라운 수치를 보여주었습니다.
수익 구조를 살펴보면 PC 게임 부문의 성과가 눈에 니다. 특히 대표작인 '리니지 클래식'의 성공에 힘입어 PC 부문 매출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1,853억 원으로 소폭 상승했으며, 캐주얼 모바일 부문 역시 1,69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해외 시장의 움직임입니다. 전체 매출 중 국내 비중은 48%이며, 아시아(25%)와 북미 및 유럽(27%)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이 4분기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입니다.
NC소프트는 오는 8월 말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게임 컨벤션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하여 새로운 글로벌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흑자 전환이 특정 타이틀의 반짝 흥행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결과인지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