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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한일전 100-83 대승, 한국 농구의 반등인가 일시적 현상인가?

[한줄요약]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상대로 100-83 대승을 거두며 아시안게임 A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2026년 9월 13일자 기사 기준,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조별 예선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Basketball Arena Intensit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경기는 이정현의 25득점과 장재석의 18득점 8리바운드를 앞세워 한국이 일본을 100-83으로 격파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A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일본은 2위로 밀려났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일본의 알렉스 커크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후반전 들어 한국은 60-41로 일본을 압도하며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니콜라이스 마주르스 감독은 '어려운 싸움이었지만 선수들이 적절한 순간에 제 역할을 해주었다'며 팀의 노력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 뒤에는 냉정한 현실이 남아있습니다. 득점왕을 기록한 이정현 선수는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다. 이것은 시작일 뿐'이라며 만족하기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베테랑 장재석 선수 역시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는 이번 승리의 모멘텀을 이어가는 것이 필수적임을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일본을 이겼다는 사실에 매몰될 것이 아니라, 8강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토너먼트에서 보여줄 경기력이 진짜 실력의 척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