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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신기록 경신... 3년 만의 기록 돌파

[한줄요약] 김영범 선수가 도쿄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3년 만에 아시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26년 9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Swimmer breaking record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진행 중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예선에서 김영범 선수가 21.71초의 기록으로 3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아시아 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기존 지유찬 선수가 보유했던 21.72초를 단 0.01초 차이로 앞선 수치입니다.

김영범 선수는 지난 일요일 100m 자유형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50m 종목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선에서 지유찬 선수 역시 22.23초를 기록하며 전체 3위에 올랐으며, 두 한국 선수는 모두 저녁에 열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김영범 선수는 전광판에 기록이 뜨는 순간 '노력이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초반 25m에서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결승전의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50m 종목 특성상 0.2초 차이로 결과가 뒤바뀔 수 있는 변수를 경계했습니다.

기존 기록 보유자인 지유찬 선수 또한 동료 선수의 기록 경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제는 자신이 그의 기록을 깨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두 선수가 결승에서 펼칠 치열한 기록 경쟁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